백테스트 리얼리티 체크

가이드

이 사이트에서 쓰는 어려운 말 풀이

백테스트, 슬리피지, 비용 드래그처럼 자주 나오는 말을 쉬운 뜻으로 정리했습니다.

작성
백테스트 리얼리티 체크
게시일
2026-08-22
검토일
2026-09-29

먼저 결론

  • 이 페이지는 사이트에서 쓰는 말을 모아 놓은 작은 사전입니다.
  • 교과서 정의보다 이 사이트의 기록에서 쓰는 뜻을 먼저 적었습니다.
  • 글을 읽다 막히는 말이 나오면 여기서 찾아보면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백테스트란 과거 데이터로 전략을 미리 돌려보는 것입니다. 실전은 그 전략을 실제 돈으로 실행한 결과를 말합니다. 이 둘이 얼마나 다른지를 적는 것이 이 사이트의 기록입니다.

괴리 관련

용어 정의
괴리 (discrepancy) 같은 전략인데 백테스트 곡선과 실전 곡선이 서로 다른 것. 차이는 수익률로 적고 단위는 %p(퍼센트끼리의 차이)
비용 드래그 비용을 넣지 않은 곡선과 넣은 곡선 사이에 쌓이는 차이. 괴리의 가장 흔한 원인. 물건을 살 때마다 붙는 배송비처럼 조금씩 깎아먹습니다
겹침 (overlap) 백테스트와 실전이 같은 기간에 함께 있는 구간. 겹침이 짧으면 수익률 차이에서 뜻을 찾기 어렵습니다
합성 예시 실제 거래가 아니라 규칙만 다시 돌려서 만든 곡선. 실측과 구분해 표시합니다
실측 실제로 실행한 결과를 그대로 기록한 곡선
지연 공개 데이터가 맞는지 확인한 뒤, 일정 기간 늦춰서 공개하는 운영 원칙

통계 지표

용어 정의
CAGR 연복리 수익률. 쌓인 수익률을 1년치로 바꿔 놓은 값
MDD 최대 낙폭. 가장 높았던 지점에서 가장 낮았던 지점까지 떨어진 폭
Calmar CAGR ÷ MDD. 떨어진 폭에 비해 수익이 얼마나 났는지 보는 값
샤프 비율 초과수익 ÷ 변동성. 평균과 흩어진 정도만 보므로, 한쪽으로 치우친 모양이나 아주 드문 큰 사건은 가려집니다
소르티노 떨어질 때의 변동성만으로 나눈 값. 샤프가 놓치는 하락 쪽을 보완합니다
표준오차 표본이 짧을수록 커지는 추정 오차. 짧은 기간의 수익률 비교는 오차 안의 잡음일 수 있습니다
승률 (월별) 수익이 난 달의 비율. 마음이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는지 대강 보는 지표

편향·오류

용어 정의
look-ahead 편향 그때는 알 수 없던 데이터로 신호를 계산하는 잘못. 시험 문제를 미리 보고 푸는 것과 비슷합니다
시점 일치 (point-in-time) 그 시점에 실제로 있던 데이터만 쓰는 원칙
생존편향 상장폐지 종목처럼 사라진 표본을 빼고 계산하는 잘못
과적합 (overfitting) 우연히 잘 맞은 것을 규칙이라고 착각하는 것. 파라미터·기간·자산·시장 선택 4가지 길로 생깁니다
walk-forward 시간 순서대로만 배우고 검증해서 미래를 흉내 내는 검증 방식
연도별 재현 해마다 따로 떼어 다시 돌려보는 방식. walk-forward와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모멘텀 크래시 갑자기 크게 반등하는 상황에서 모멘텀 전략이 손실을 몰아 입는 현상

비용·실행

용어 정의
슬리피지 주문한 가격과 실제로 사고팔린 가격의 차이
스프레드 팔려는 값과 사려는 값의 차이. 옵션이나 거래가 뜸한 종목에서 큽니다
회전율 한 번 조정할 때 사고파는 비중. 리밸런싱 비용 = 회전율 × 왕복 비용
비용 가정 백테스트에 넣어 둔 수수료와 슬리피지 수준. 이 사이트는 비용 없음 곡선과 비용 반영 곡선을 겹쳐 보여줍니다
왕복 비용 살 때와 팔 때를 합친 전체 거래 비용

기록 형식

용어 정의
괴리 기록 백테스트 가정과 실제 실행의 차이를 시간 순서로 남긴 기록. 매매일지와 달리 "규칙대로 했는가"가 기준입니다
신호 이탈 규칙이 시킨 거래를 하지 않았거나 바꿔서 한 경우
상태보드 전략마다 겹침과 괴리를 모아 놓은 요약. 사이트 위쪽에 있습니다

말을 어떤 순서로 찾아야 하는가

표는 정의를 모아 둔 것입니다. 글을 읽다 막힐 때는 가나다순보다, 막힌 문장이 어느 층인지에 따라 찾는 편이 빠릅니다. 층은 넷입니다. 곡선의 종류, 곡선을 비교하는 방식, 비교를 망치는 실수, 실수가 아닌데 빠져나가는 비용. 한 문장에 두 층이 섞여 있으면 먼저 곡선의 종류부터 고릅니다.

곡선의 종류에서 가장 자주 섞이는 쌍은 합성 예시와 실측입니다. 합성 예시는 규칙을 과거 데이터에 다시 올려 만든 곡선이고, 그 사실 자체가 본문이나 배지에 적혀 있어야 합니다. 실측은 실행한 결과를 검토한 뒤 지연해서 공개한 곡선입니다. 둘 다 시작을 100으로 맞출 수 있어서 그림의 모양이 비슷합니다. 모양이 비슷하다고 같은 종류의 증거가 되지는 않습니다. 합성 예시로 비용의 산술을 설명할 수 있고, 실측으로 짧은 구간의 실행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합성 예시의 끝 숫자로 실측이 성공할지를 말하면 층의 이름을 지운 것입니다. 글을 읽다 "이 숫자는 어느 쪽인가"가 안 풀리면 이 쌍으로 돌아옵니다.

비교하는 방식의 중심말은 겹침과 괴리입니다. 겹침은 두 곡선이 같은 달에 같이 있는 구간입니다. 괴리는 그 구간에서 둘을 같은 출발점 100에 맞춘 뒤 남은 간격입니다. 겹침이 짧으면 괴리의 부호는 표준오차 안에 있을 수 있습니다. 표준오차는 통계 층이 아니라 비교 층에서 먼저 필요합니다. 간격이 있어 보이는데 겹침 개월이 적으면, 용어집의 최대 낙폭이나 샤프보다 표준오차와 겹침을 먼저 찾습니다. 짧은 간격에 정교한 비율을 올리면 비율이 운을 요약합니다.

비교를 망치는 실수는 look-ahead, 생존편향, 과적합, 연도별 재현을 walk-forward로 부르는 혼동입니다. 넷은 서로 바꿔 쓸 수 없습니다. look-ahead는 그 시점에 없던 정보를 입력으로 쓴 것이고, 생존편향은 사라진 표본을 모집단에서 뺀 것이며, 과적합은 여러 번 시도한 뒤 1등만 남긴 것이고, 연도별 재현의 혼동은 해마다 바뀐 규칙을 하나의 규칙으로 이은 것입니다. 글이 "편향"이라는 한 단어로 넷을 묶으면 고칠 곳이 사라집니다. 입력의 날짜를 고칠 일인지, 빠진 표본을 되돌릴 일인지, 시도 횟수를 공개할 일인지, 파라미터 일지를 붙일 일인지가 다릅니다. 막힌 문장이 비판이라면 네 단어 중 어느 것을 가리키는지부터 표에서 확인합니다.

비용 층의 말은 슬리피지, 스프레드, 회전율, 왕복 비용, 비용 드래그입니다. 읽는 순서는 왕복 비용을 먼저 분해하고, 거기에 회전율을 곱하고, 곱이 긴 표본에서 쌓인 결과를 비용 드래그라고 부르면 됩니다. 슬리피지와 스프레드는 왕복의 구성 요소이지 드래그 전체가 아닙니다. 회전율이 낮은데 드래그가 크면 거래가 아니라 보유의 비용일 수 있습니다. 그때는 왕복 곱셈만 반복하지 말고, 들고 있는 동안 빠지는 보수와 세금 칸이 글에 있는지를 봅니다. 용어를 정확히 정의해 두고도 곱하는 순서를 빠뜨리면 표는 암기 카드가 됩니다.

상태보드와 괴리 기록은 기록 형식의 말입니다. 상태보드는 여러 전략의 겹침과 괴리를 한 화면에 모아 둔 색인입니다. 괴리 기록은 한 전략 안에서 규칙이 시킨 것과 실행한 것의 차이를 시간 순서로 남긴 장부입니다. 상태보드의 간격을 보고 바로 규칙을 고치면, 장부가 답할 "지켰는데 벌어진 것인지, 어겨서 벌어진 것인지"를 건너뛴 것입니다. 용어를 찾은 뒤에는 그 말이 어느 페이지의 칸인지도 같이 찾습니다. 정의만 있고 칸이 없으면 이 사이트 안에서는 아직 쓰이지 않은 말입니다.

이 용어집은 완전하지 않습니다. 새 기록에 새 말이 필요하면 정의를 이 표에 추가하고 검토일을 바꿉니다. 추가하기 전에는 기존 말로 설명되는지를 먼저 봅니다. 같은 개념에 이름을 둘 두면 검색은 늘고 구분은 줄어듭니다. 구분이 줄어든 용어집은 괴리를 더 잘 숨깁니다. 그게 이 페이지가 짧게 유지되다가, 부족할 때만 늘어나는 이유입니다.

방법론 페이지는 이 말들이 스냅샷 필드와 어디서 만나는지 적습니다. 전략 페이지는 필드가 채워진 실제 기록입니다. 용어집에서 정의를 읽고 방법론에서 필드를 확인하고 전략 페이지에서 값을 보는 순서가, 값을 먼저 보고 정의를 나중에 끼우는 순서보다 오독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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