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지표 | 의미 | 높을수록 좋은가? |
|---|---|---|
| CAGR (연복리 수익률) | 쌓인 수익을 1년 치로 환산 | 예 |
| MDD (최대 낙폭) | 최고점에서 최저점까지 떨어진 폭 | 아니오 (낮을수록 좋음) |
| Calmar (CAGR ÷ MDD) | 떨어진 폭 대비 수익 효율 | 예 |
세 지표를 한 세트로 봐야 합니다. CAGR만 높고 MDD가 크면(Calmar 낮음) → 실전에서 버티기 어렵습니다.
1. CAGR — 연복리 수익률
CAGR = (종료가치 / 시작가치) ^ (1 / 경과년수) - 1
- 단순 평균 수익률이 아님. 복리 효과를 반영
- 예: 2년 동안 +44% → 연평균 아님, CAGR = (1.44)^(1/2) - 1 ≈ 20%
주의점
- 표본이 짧으면(12~24개월) 운 좋아서 높게 나올 수 있음
- 음수 구간이 있으면 CAGR 정의가 애매해짐 → 이 사이트는 양수 구간만 계산
2. MDD — 최대 낙폭 (Maximum Drawdown)
MDD = max(누적 최고값 - 현재값) / 누적 최고값
- 전략이 가장 아팠던 구간의 크기
- -30% MDD면 최고점 대비 30% 손실 구간이 있었음
- 회복하려면 +43% 상승 필요 (낙폭 회복 계산기 참조)
이 사이트에서 보는 법
- 전략 페이지의 "전체 백테스트 기록" 섹션 하단 메트릭
- 비용 없음/비용 반영 각각의 MDD 표시
- 실전 겹침 구간의 MDD도 별도 표시
3. Calmar — CAGR ÷ MDD
Calmar = CAGR / |MDD|
- 단위: 배수 (예: Calmar 2.0 = 연 20% 수익 내려고 최대 10% 낙폭 감수)
- 샤프 비율과 달리 하락 변동성만 봄
- 연환산이라 기간 길이에 덜 민감
해석 가이드
| Calmar | 해석 |
|---|---|
| < 0.5 | 낙폭 대비 수익 효율 낮음 — 실전 버티기 어려움 |
| 0.5 ~ 1.0 | 보통 — 비용·슬리피지 넣으면 더 낮아질 수 있음 |
| 1.0 ~ 2.0 | 양호 — 낙폭 대비 수익이 괜찮음 |
| > 2.0 | 우수 — 단, 표본 길·데이터 품질 확인 필요 |
4. 세 지표를 같이 봐야 하는 이유
사례 A: CAGR 25%, MDD -40%, Calmar 0.62
- 수익 좋아 보이나 한 번에 40% 까임
- 실전에서 -40% 구간 버티기 매우 어려움 → 중도 포기 위험
사례 B: CAGR 12%, MDD -8%, Calmar 1.5
- 수익은 낮아 보여도 낙폭이 얕음
- 비용 넣어도 Calmar 1.0 근처 유지 가능 → 실전 지속 가능성이 높음
사례 C: CAGR 18%, MDD -15%, Calmar 1.2
- 균형 잡힌 프로필 — 비용·세금 반영 후 Calmar 0.8~1.0 정도면 실전 고려 가능
5. 이 사이트 전략 페이지에서 읽는 법
각 전략 페이지 하단 "전체 백테스트 기록" 메트릭 카드:
CAGR: 9.9% MDD: -18.4% Calmar: 0.54 월간 승률: 58% 표본: 92개월
- CAGR이 목표 수익률 이상인가
- MDD가 내가 버틸 수 있는 범위인가 (-20%면 -20% 손실 구간 있었음)
- Calmar가 1.0 이상인가 (비용 넣으면 더 낮아짐)
- 표본이 60개월 이상인가 (짧으면 신뢰도 낮음)
6. 비용 반영 전후 비교 필수
| 비용 없음 | 비용 반영 | 변화 | |
|---|---|---|---|
| CAGR | 12.5% | 10.2% | -2.3%p |
| MDD | -15.2% | -17.8% | -2.6%p 악화 |
| Calmar | 0.82 | 0.57 | 30% 하락 |
비용은 CAGR을 깎고 MDD를 깊게 만듭니다 → Calmar가 크게 나빠집니다. 전략 페이지에서 두 열을 나란히 비교하세요.
7. 직접 계산해보기
이 사이트 도구:
- 낙폭 회복률 계산기 — MDD에서 회복 필요 상승률
- 슬리피지 비용 계산기 — 내 비용 가정으로 CAGR·MDD 영향 추정
8. 세 지표가 서로 다른 말을 할 때의 합성 예시
아래 세 프로필은 이 사이트 전략의 성적이 아닙니다. 지표를 따로 읽을 때 어떤 오해가 생기는지 보여 주는 합성 예시입니다. 어느 프로필도 따라 하라는 규칙이 아닙니다.
공통 조건은 표본 여덟 해, 시작 지수 100입니다. 비용은 아직 넣지 않았습니다. 비용을 빼기 전의 모양만 비교합니다.
프로필 가는 끝이 지수 280입니다. 여덟 해의 연복리로는 약 14%대입니다. 그런데 중간에 지수가 100에서 60까지 떨어진 적이 있습니다. 최대 낙폭은 -40%입니다. 칼마는 14를 40으로 나눈 0.35 근처입니다. 끝 숫자만 보면 여덟 해 동안 2.8배가 되었습니다. 그 경로를 견디려면 고점 대비 40% 하락 구간에서 규칙을 버리지 않아야 합니다. 하락 직후에 규칙을 버리면 끝에 적힌 14%는 그 사람에게는 존재하지 않았던 숫자입니다. 칼마가 낮은 이유는 수익이 없어서가 아니라, 수익이 깊은 낙폭을 통과해 왔기 때문입니다.
프로필 나는 끝이 지수 180입니다. 연복리로는 약 8%대입니다. 최대 낙폭은 -10%입니다. 칼마는 0.8 안팎입니다. 끝 숫자는 가보다 작습니다. 그러나 고점에서 10%만 내려간 경로라면, 규칙을 중간에 버릴 이유가 낙폭 자체에서는 잘 생기지 않습니다. 여기에 비용을 넣어 연복리가 6%대로 줄고 낙폭이 -12%로 깊어져도 칼마는 0.5 근처에 남습니다. "수익이 낮아 보인다"와 "경로를 유지할 수 있다"는 같은 문장이 아닙니다.
프로필 다는 끝이 지수 220이라 연복리 10%대로 보이고, 최대 낙폭도 -12%라 칼마가 0.8을 넘습니다. 표본을 나눠 보면 상승의 대부분이 마지막 열여덟 달에 몰려 있습니다. 앞의 여섯 해는 지수 100 근처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전체 기간 칼마는 마지막 구간의 운을 여덟 해로 평균한 값입니다. 표본이 짧을수록 이 평균은 잘 깨집니다. 그래서 이 사이트는 36개월이 안 되는 구간에서 칼마로 우열을 말하지 않습니다. 지표가 계산된다는 사실과, 그 지표로 비교해도 된다는 판단은 다릅니다.
세 프로필을 한 장에 두면 읽는 순서가 정해집니다.
- 최대 낙폭을 먼저 봅니다. 그 폭에서 회복하려면 얼마나 올라야 하는지를 낙폭 회복 계산기로 바꿉니다. -40%는 원위치로 오려면 약 67%의 상승이 필요하고, -10%는 약 11%면 됩니다. 이 환산은 수익의 크기가 아니라 회복의 거리입니다.
- 그다음 연복리를 봅니다. 낙폭을 견딜 수 있을 때만 연복리가 의미가 있습니다. 견딜 수 없는 낙폭 위의 연복리는 규칙을 지킨 사람의 숫자이지, 중간에 나온 사람의 숫자가 아닙니다.
- 칼마는 둘의 비율로 마지막에 봅니다. 칼마만 정렬하면 프로필 다처럼 한 구간에 몰린 운이 위로 올라옵니다. 비율은 구성 요소를 숨깁니다.
- 같은 셋을 비용 반영 뒤에 다시 적습니다. 비용은 연복리를 깎고 낙폭을 깊게 만드는 쪽이 흔해서, 칼마는 두 변화가 곱해져 더 나빠집니다. 비용 전의 칼마로 고른 순서는 비용 뒤에 유지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상태보드에서 이 셋을 볼 때는 카드 위의 표본 개월 수를 먼저 읽습니다. 개월 수가 짧으면 연복리의 자릿수는 표준오차 안에 있습니다. 그때 카드가 말해 주는 것은 우열이 아니라, 그동안의 낙폭이 규칙이 미리 말한 범위 안에 있었는지입니다.
합성 예시의 280, 180, 220은 다시 쓰지 마십시오. 재현할 수 있는 것은 순서입니다. 낙폭, 회복 거리, 연복리, 칼마, 그리고 비용 반영 뒤의 같은 네 칸. 이 순서를 한 지표의 정렬로 바꾸면 이 글이 막으려던 읽기가 됩니다.
함께 보면 좋은 계산은 낙폭 회복률입니다. 칼마의 분모가 실제로 어떤 거리인지를 지수 100 기준으로 돌려 볼 수 있습니다. 샤프 비율 글은 평균과 흩어짐만으로 순서를 매길 때 놓치는 꼬리를 다룹니다. 칼마가 하방만 본다고 해서 꼬리의 타이밍까지 보여 주지는 않습니다. 최대 낙폭은 가장 깊었던 한 곳이지, 그 깊이가 얼마나 오래 갔는지는 아닙니다. 깊이와 길이를 한 숫자로 합치지 않는 것이 세 지표를 세트로 두는 이유입니다.